사례 연구: 도메인 DNS 전파 지연이 API 502를 유발한 사고와 대응
사건 개요 — DNS 전파 지연으로 API가 502를 반환한 상황
프로덕션 도메인의 A 레코드/ALIAS를 변경한 뒤 DNS 전파 지연으로 엣지와 백엔드 간 라우팅이 어긋나 API 게이트웨이가 다수의 502 Bad Gateway를 반환했습니다. 영향 범위는 퍼블릭 REST API(v1/*)와 이를 호출하는 모바일·웹 클라이언트, 인증 토큰 검증 경로이며 일부 내부 관리자 콘솔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도메인 DNS 전파 지연이 API 502를 유발한 사례에 해당합니다.
- 발생 시간: 약 28분간(09:12–09:40 KST)
- 영향 영역: 서울 리전 기반 프로덕션 트래픽(프록시·CDN 포함)
- 사용자 영향: 정상 요청의 약 30–60%가 502 응답으로 실패했고, 재시도 증가·응답 지연 및 일부 웹훅의 중복 호출이 발생했습니다
- 원인 요약: DNS TTL 및 네임서버 전파 지연으로 클라이언트와 프록시가 서로 다른 백엔드 IP로 라우팅되어 게이트웨이의 upstream 연결 실패를 유발했습니다
- 실무 체크리스트(예): 변경 전 TTL 축소·네임서버 동기화 확인·점진적 트래픽 전환·헬스체크 및 모니터링 준비를 사전 점검하세요
시간축과 증상 분석 — 502 오류는 언제, 어떻게 발생했나
요청 흐름: 클라이언트 → 리전 DNS 리졸버 → CDN 엣지 → 로드밸런서 → API 인스턴스. 운영 중 도메인 A 레코드를 변경(10:05)한 직후 일부 리졸버는 새 IP를 조회했지만, 다른 리졸버는 기존 캐시를 유지했습니다. 그 결과 엣지마다 서로 다른 업스트림으로 연결을 시도했고, 몇몇 엣지에서는 업스트림 응답이 불완전하거나 연결이 거부되어 502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례는 도메인 DNS 전파 지연이 API 502를 유발한 사례에 해당합니다.
- 에러율 변동: 평상시 약 0.1%였으나 10:07~10:14 사이 피크가 12~20%에 달했습니다. 10:40경 캐시가 동기화되며 정상화되었습니다.
- 지역·캐시 패턴: APAC 엣지에서 영향이 컸습니다(최대 약 +30%). 로컬 리졸버의 TTL이 길어 오래된 IP를 유지한 것이 원인입니다. EU와 NA는 비교적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 재현 조건: DNS 변경 후 일부 리졸버에 옛·새 IP가 혼재되는 상황에서, CDN 엣지에서 origin 포트 미수신이나 인증 실패가 발생하면 502가 나타납니다. 혼합 DNS 응답(일부 쿼리는 old IP, 일부 쿼리는 new IP)을 시뮬레이션하면 재현이 용이합니다. 실무 체크리스트: 혼합 응답을 시뮬레이션해 엣지별 연결 실패와 인증 오류를 확인하고, 로그·메트릭을 교차검증하세요.
기술적 원인 규명 — DNS 전파·캐싱과 로드밸런서 상호작용
도메인 DNS를 변경할 때 TTL과 권한서버(Authoritative) 간 동기화 지연으로 리졸버들이 오래된 IP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부 리졸버는 권한서버 응답 실패 시 스테일 캐시를 반환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로드밸런서는 헬스체크나 업스트림 연결에 여전히 이전 IP를 사용해 반복적으로 연결을 실패했고, 프론트엔드는 백엔드와 연결을 맺지 못해 502 Bad Gateway가 발생했습니다. 실무에서는 도메인 DNS 전파 지연이 API 502를 유발한 사례가 종종 보고됩니다. 점검 체크리스트: TTL 값, 권한서버 일관성, 리졸버 캐시 정책, 헬스체크 대상 IP 동기화 여부를 확인하세요.
- TTL이 충분히 낮지 않아 전파 완료까지 시간이 길어짐
- 권한서버 간 불일치로 지역별로 서로 다른 응답이 발생함
- 리졸버의 캐시 만료·스테일 정책이 장애 지속 시간을 연장함
- 로드밸런서 헬스체크가 잘못된 IP를 기준으로 실패를 판단해 업스트림 연결이 끊기고 502가 발생함
탐지와 긴급 대응 — 모니터링 신호와 즉시 취한 조치
모니터링에서 API 502 응답률이 평상시 0.2%에서 12%로 급증했고, 동시에 CDN 엣지 지연과 DNS 조회 타임아웃 로그가 관측되었습니다. 도메인 DNS 전파 지연이 API 502를 유발한 사례로 파악되어 즉각 대응에 착수했습니다. 알람은 API 게이트웨이 5xx 비율(5분 평균 >1%)과 헬스체크 실패를 기준으로 PagerDuty P1 및 Slack 인시던트 채널에 자동 발송되도록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 초기 진단: DNS 전파 지연으로 일부 리졸버가 신규 레코드를 조회하지 못했고, 그 결과 구버전 IP로 연결을 시도하면서 502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 롤백: 변경된 DNS 레코드를 이전 A/NS 값으로 즉시 되돌리고, DNS 제공업체 지원팀과 협력해 권한 있는 캐시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 TTL·캐시: 레코드의 TTL을 임시로 낮추고 CDN 및 공용 리졸버(예: Cloudflare, ISP)의 캐시를 무효화해 전파를 가속화했습니다. 체크리스트 예시: TTL 조정 → CDN 캐시 무효화 → 주요 ISP 캐시 상태 확인.
- 트래픽 우회: 로드밸런서 가중치 조정과 트래픽 스티어링으로 정상 리전/인스턴스로 트래픽을 우회시키고, 필요 시 IP 기반 라우팅으로 임시 서비스를 유지했습니다.
- 검증 및 정상화: 헬스체크 빈도를 높이고 실제 트래픽 샘플링으로 복구 여부를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정상화를 진행했습니다.
영구 개선 방안 — DNS·인프라·운영 관점의 예방책
마이그레이션이나 도메인 변경 때 발생하는 DNS 전파 지연으로 인한 502 오류를 예방하려면, DNS·인프라·운영 관점에서 다음 조치를 적용해야 한다. 실제 운영에서는 도메인 DNS 전파 지연이 API 502를 유발한 사례도 있어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 낮은 TTL 적용 전략: 마이그레이션 시작 48–72시간 전쯤 TTL을 낮춰 전파를 촉진한다. 전환이 끝나 안정화되면 TTL을 원래 값으로 복원한다.
- 프리워밍(Pre-warming): 주요 리전과 ISP에서 미리 DNS 쿼리로 캐시를 채우고, CDN·로드밸런서에 새 엔드포인트를 등록해 전환 시 캐시 미스를 줄인다.
- 다중 DNS·리졸버 구성: 권한 DNS 이중화, Anycast 네임서버, 그리고 복수 리졸버와 응답 검증을 통해 단일 실패 지점을 제거한다.
- 회복성 설계: 클라이언트와 게이트웨이에서 지수 백오프·지터, 서킷브레이커, 멀티호스트 폴백을 적용해 DNS 오류 발생 시에도 서비스 격리와 재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한다.
- 모니터링·런북: 힌트 TTL, 응답 코드, 지역별 레코드 일관성 등 DNS 전파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경보를 설정한다. 또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명확한 롤백 절차를 마련해 두고, 실무 체크리스트(예: TTL 변경 일정, 프리워밍 대상 리전 목록, 모니터링 임계값, 롤백 연락망 등)를 준비한다.
사후검토와 운영 체크리스트 — 재발 방지를 위한 실행 항목
사후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순위가 명확한 실행 항목을 정하고, 런북·테스트·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갱신합니다. 이렇게 하면 재발 위험을 줄이고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포스트모템 항목: 사건 타임라인, 근본원인(RCA)과 영향 범위를 문서화합니다. 우선순위별 개선조치와 담당자·완료 기한을 명시하고, 검증 기준과 정기 검토 일정을 설정합니다.
- 런북 업데이트: 도메인 변경 시 확인 항목(레지스트리, 네임서버, TTL)과 DNS 전파 확인 절차(사용 도구·명령 예시)를 상세히 포함합니다. 롤백·우회 절차(캐시 무효화, 리버스 프록시 등)도 단계별로 기록하세요. 체크리스트 예: 레지스트리 접근 권한 확인 → 네임서버 IP 검증 → TTL 값 기록 → 전파 모니터링 시작.
- 테스트 계획: 스테이징 환경에서 DNS 전파 지연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TTL 변경 영향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자동화된 헬스체크와 정기 장애 복구 드릴을 포함해 검증 범위를 넓히세요. 실무적으로 도메인 DNS 전파 지연이 API 502를 유발한 사례를 참고해 테스트 항목을 구성하면 현실성이 높아집니다.
- 커뮤니케이션 템플릿: 인시던트 시작·중간·종결 시 내부 알림과 고객 공지용 요약(영향·조치·재발방지)을 준비합니다. 샘플 문구와 채널별 전달 지침을 포함해 원활한 소통을 보장하세요.
경험에서 배운 점
DNS 전파 지연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예: API 게이트웨이)에서 502 Bad Gateway로 쉽게 드러납니다. 원인은 TTL 변경, 권한 네임서버(NS) 전환, CDN·로드밸런서와의 설정 불일치, 또는 레코드 삭제·갱신 과정에서 발생한 의도치 않은 응답 실패 등 다양합니다. 실무에서는 변경 직전에 TTL을 낮추지 않거나, DNS 제공자의 전파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한 번에 대규모 전환을 진행하는 일이 흔합니다. 실제로 도메인 DNS 전파 지연이 API 502를 유발한 사례도 여럿 보고되었습니다.
간단한 사전 점검 체크리스트: 변경 48–72시간 전 TTL을 충분히 낮춰두기. 네임서버(glue)와 권한 NS 구성을 사전 검증하기. CNAME/ALIAS가 의존하는 상위 레코드(예: 루트 도메인)의 영향을 확인하기. CDN·프록시·헬스체크 설정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DNS 변경은 여러 리전에서 dig/nslookup으로 검증하고, 단계적으로 롤아웃하며 기존 레코드를 일정 기간 중복 유지해 롤백 경로를 확보하기. 변경 직후 적어도 24시간은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 시 롤백용 대체 레코드·엔드포인트를 준비해 두기.
재발 방지와 대응 준비: DNS 해상도와 SERVFAIL/NXDOMAIN 비율 등 지표를 포함한 합성 모니터링을 구성하세요. DNS 실패가 API 에러로 어떻게 전파되는지 경로를 런북에 명확히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DNS 변경은 자동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API 기반 배포, 버전 관리, 검증 스크립트와 변경 후 다지역 자동 확인을 포함하세요.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TTL을 즉시 원복하고, 레코드를 복원한 다음 트래픽을 우회(대체 엔드포인트나 프록시)하는 순서로 대응하도록 절차화해야 합니다. 모든 DNS 변경은 카나리, 유지기간,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변경관리 프로세스를 거치게 하여 휴먼 에러를 줄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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