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리더가 정리한 온프레 DB 장애에서 WAL 파일로 복구 시간 단축 사례 운영 아키텍처와 모범사례
실무 리더 요약 정리
이 글은 실무 리더가 정리한 온프레 DB 장애에서 WAL 파일로 복구 시간 단축 사례 운영 아키텍처와 모범사례를 둘러싼 현업 의사결정 포인트를 정리해 둔 섹션입니다.
- 이 글에서 짚고 가는 핵심 포인트
- 핵심 요약
- 배경 및 목표
- 운영 아키텍처와 WAL 흐름
팀 내 위키나 아키텍처 리뷰 문서에 그대로 옮겨 적고, 우리 조직 상황에 맞게만 수정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몇 년 전 우리 팀은 온프레 DB 장애에서 WAL 파일로 복구 시간 단축 사례를 제대로 설계하지 못해 장애와 불필요한 야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 글은 그런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리더 입장에서 어떤 구조와 운영 방식을 먼저 정리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짚고 가는 핵심 포인트
- 핵심 요약
- 배경 및 목표
- 운영 아키텍처와 WAL 흐름
- 현업 장애 사례와 원인 분석
실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온프레 DB 장애에서 WAL 파일로 복구 시간 단축 사례를 적용할 때 꼭 체크해야 할 구조와 운영 포인트만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온프레미스 PostgreSQL 환경에서 WAL(Write-Ahead Log)을 활용하면 전체 복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지속적이고 검증된 WAL 아카이브, 적절한 베이스백업 주기, 그리고 장애 시 재생 전략(병렬 재생·지연 복구 등)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본 문서는 실무 사례와 설정 예시, 조직적 프로세스를 포함한 운영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배경 및 목표
대규모 OLTP 워크로드를 운영하는 온프레 데이터센터에서는 디스크 고장, 인프라 전원 이슈, 또는 운영 실수로 데이터베이스 복구가 자주 발생합니다. 전체 인스턴스를 복원하고 WAL을 모두 재생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RTO가 목표치(예: 30분)보다 크게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목표는 WAL을 이용해 최소한의 데이터 손실(RPO)을 유지하면서도 복구 시간을 단축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베이스백업 주기 조정, WAL 스트리밍/아카이브 정책, 그리고 복구 자동화 스크립트를 결합했습니다.
운영 아키텍처와 WAL 흐름
우리 아키텍처는 온프레 마스터(Active) + 스탠바이(Hot) + 외부 오브젝트 스토리지(아카이브)를 조합했습니다. 마스터는 WAL을 로컬 리플리케이션 슬롯으로 스탠바이에 전송하고, 동시에 archive_command로 외부 스토리지에 WAL을 적재합니다. 베이스백업은 주기적으로 스냅샷을 찍어 외부 스토리지에 보존합니다.
이 구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탠바이는 빠른 전환으로 RTO를 단축하고, 외부 WAL 아카이브는 포인트 인 타임 복구(PITR)와 긴급 복구 시 과거 WAL을 확보합니다. 단점은 스토리지 운영 부담과 아카이브 무결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현업 장애 사례와 원인 분석
사례 A: 디스크 컨트롤러 실패로 인한 장시간 복구
증상: 마스터 DB의 물리 디스크 컨트롤러 장애로 데이터 디렉터리가 손상되어 DB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복구 절차는 최신 베이스백업을 복원한 뒤 모든 WAL을 순차 재생하는 방식이었고, WAL 양이 방대해 복구에 6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원인 분석: 베이스백업 주기가 길어(24시간) WAL 로그의 누적량이 많았고, 복구 시 WAL을 순차적으로 재생하는 단일 스레드 방식이 병목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카이브 무결성 검사(체크섬 검증) 및 복구 테스트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해결 과정(단계별):
- 가용 스탠바이를 프로모션하여 서비스 다운타임을 최소화(핫스탠바이 전환) — 임시 RTO 달성.
- 손상된 마스터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최신 베이스백업 + 해당 시점의 WAL로 복원. 복구 시 병렬 WAL 재생과 체크포인트 단위 스킵을 적용해 시간 단축.
- 복구 후 베이스백업 주기를 6시간으로 변경, WAL 압축·병렬 처리 파이프라인 도입, 아카이브 무결성 모니터링 추가.
사례 B: 운영 중 WAL 아카이브 누락으로 인한 포인트 인 타임 복구 실패
증상: 운영팀의 실수로 archive_command 스크립트가 실패한 지점이 있었고, 그 구간의 WAL이 손실되어 특정 시점으로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부 트랜잭션을 복원하지 못해 내부 감사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원인 분석: archive_command의 에러 핸들링과 리트라이 로직 부재, 모니터링 알람 미비가 원인이었습니다. 또한 WAL 보관 정책과 보존 주기 문서화가 부족했습니다.
해결 과정(단계별):
- 실패 지점을 식별하고, 가능한 경우 스탠바이에서 누락 WAL을 확보.
- archive_command를 개선하여 실패 시 재시도 로직과 로컬 보류 경로를 추가.
- WAL 아카이브 전송 실패를 감지하는 모니터링/알람을 구축하고, 정기 복구 연습을 도입.
WAL 기반 복구 절차 및 설정 예시
아래는 archive_command와 복구 시 사용하는 restore_command 예시입니다. 실제 환경에서는 wal-g, pgbackrest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시에서는 wal-g를 사용한 간단한 스크립트를 보여드립니다.
# 환경 변수 설정 (예: /etc/profile.d/wal-g.sh)
export WALE_S3_PREFIX="s3://backup-bucket/postgres"
export WALG_S3_PREFIX="$WALE_S3_PREFIX"
export AWS_ACCESS_KEY_ID="AKIA..."
export AWS_SECRET_ACCESS_KEY="..."
# postgresql.conf 설정 예시
archive_command = 'envdir /etc/wal-g /usr/local/bin/wal-g wal-push %p'
# 복구 예시 (마스터를 재구성할 때)
# 1) 베이스백업 복원
wal-g backup-fetch /var/lib/postgresql/data LATEST
# 2) 복구 신호 파일 생성 (Postgres 12+)
touch /var/lib/postgresql/data/standby.signal
# 3) recovery settings (postgresql.auto.conf 또는 postgresql.conf)
# restore_command = 'envdir /etc/wal-g /usr/local/bin/wal-g wal-fetch %f %p'
추가로, 복구 성능을 위해 아래와 같은 접근을 권장합니다. 병렬 WAL apply는 postgres 자체의 기능은 제한적이므로, 가능한 경우 베이스백업을 더 자주 생성해 WAL 재생량을 줄이고, 복구 전용 하드웨어(SSD, CPU)를 확보하는 것이 실효적입니다.
모범사례 / 베스트 프랙티스
- 베이스백업 주기를 운영 RTO/RPO에 맞춰 단축(예: 6시간 또는 1시간 단위로 평가).
- archive_command에 재시도 로직과 로컬 캐시(임시 디렉터리)를 두어 네트워크 장애 시에도 WAL 보존.
- WAL 아카이브 무결성(체크섬) 및 전송 성공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경보 설정.
- 정기적인 실전 복구 연습을 스케줄화하여 실제 복구 시간을 측정하고 절차를 문서화.
- 핫스탠바이 또는 싱크드 복제를 도입하여 자동 페일오버 시나리오를 마련.
- 복구 자동화 스크립트와 롤백 플랜을 운영 리포지터리에 관리하고 접근 권한을 통제.
- 보안 관점에서 WAL 아카이브의 암호화(서버 측 암호화 또는 전송 암호화)와 접근 제어를 적용.
FAQ
Q1: WAL 아카이브는 얼마나 오래 보관해야 하나요?
A1: 복구 목표 시점(RPO)과 규정(감사·컴플라이언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최소 베이스백업 주기보다 길게, 그리고 포인트 인 타임 복구가 필요한 기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정하세요. 예: 30일 보관.
Q2: WAL 파일이 손상되었을 때 복구 방법은?
A2: 우선 스탠바이에서 동일한 WAL을 확보 가능한지 확인하고, 없으면 아카이브의 무결성 검사 후 가능한 최신 일관된 베이스백업으로 복원합니다. 손상된 WAL만 건너뛰는 것은 위험하므로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Q3: 복구 시간을 더 줄이려면 어떤 하드웨어 투자가 효과적일까요?
A3: 베이스백업/복구를 위한 고속 스토리지(SSD), 충분한 I/O 대역폭, CPU 스레드 확보가 우선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성능 향상(아카이브 전송 가속)도 도움이 됩니다.
Q4: WAL 전송 실패 알람은 어떻게 구성하나요?
A4: archive_command에서 전송 실패 시 로그 이벤트를 남기고, 이를 수집하는 로깅 시스템(예: ELK, Prometheus + Alertmanager)에서 실패 패턴을 감지해 알람을 발송하도록 설정합니다. 또한 에러 카운터 기반의 경보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Q5: WAL을 암호화해야 하나요?
A5: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환경이라면 전송 중 및 저장 중 암호화를 권장합니다. S3 호환 스토리지의 서버 측 암호화 또는 전송 계층(TLS)과 클라이언트 측 암호화(키 관리)를 결합하세요.
엔터프라이즈 팀 리더 경험담
에피소드 1 — 온프레 마스터 DB 손상 시 WAL로 신속 복구
문제: 심야 배치 수행 중 온프레 마스터 DB의 데이터 파일 일부가 손상되어 서비스 중단 발생. 기존 절차는 전체 백업 복원 후 포인트인타임 복구(PITR)를 진행하는 방식이어서 복구에 장시간(수시간) 소요되었다.
접근: 지속적인 WAL(Write-Ahead Log) 전송을 통해 스탠바이에 WAL을 누적시키고, 베이스백업 + WAL 재생을 자동화하는 스크립트와 명확한 프로모션(runbook)을 준비했다. 복구 절차는 사전 점검(checklist), 자동화된 WAL 적용, 스탠바이 프로모션 순으로 표준화하였다. 운영팀과 온콜 인원에게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교육하고 복구 연습을 정기적으로 실행했다.
결과: 표준화된 WAL 기반 복구 절차 적용 후 동일 유형 장애에서 평균 복구시간(MTTR)이 크게 단축되었다. MTTR: 기존 약 360분 → 개선 후 평균 45분. 연간 관련 장애 건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음(연간 4건 → 2건).
회고: 기술적 준비(지속적인 WAL 전송, 자동화 스크립트)와 사람(명확한 담당자, 정기 연습)이 함께할 때 실효성이 높았다. 초기에는 WAL 아카이브 보관 정책과 네트워크 병목을 간과해 복구 시 WAL 미도달 문제를 경험했으므로, 복구 전 WAL 가용성 확인을 사전 조건에 포함한 것이 핵심 개선점이었다.
에피소드 2 — 스탠바이 레플리카 지연으로 인한 복구 불확실성 개선
문제: 대용량 분석 쿼리나 백업 작업으로 인해 스탠바이의 스트리밍 복제가 지연되어 WAL이 스택되며, 실제 장애 발생 시 최신 로그를 적용한 복구가 지연되거나 실패할 가능성이 있었다.
접근: 레플리케이션 지연(standby lag)과 WAL 보관량을 모니터링하는 지표를 도입하고, 임계치 초과 시 경보와 자동화된 완충(예: 장기 쿼리 종료, 아카이브 경로 전환) 조치를 구성했다. 또한 스탠바이를 읽기 전용으로 사용하는 작업을 제한하고, 대용량 배치 시에는 별도 슬로틀링 정책을 적용했다.
결과: 레플리카 지연을 조기에 감지하고 자동 조치함으로써 WAL 누적으로 인한 복구 실패 위험을 줄였다. 이후 유사 상황에서 수동 개입 없이도 로그 적용과 스탠바이 프로모션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회고: 기술적 조치 외에 배치·분석팀과의 협업이 중요했다. 리소스 경합을 줄이기 위한 스케줄 조정과 운영 정책 합의가 없었다면 모니터링과 자동화만으로는 근본적 개선이 어려웠다.
에피소드 3 — 점검 중 WAL 아카이브 중단으로 인한 PITR 실패 대비
문제: 유지보수 중 인간 실수로 WAL 아카이브가 일시 중단되어, 사고 발생 시 원하는 시점으로의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아카이브 누락 때문에 일부 WAL이 존재하지 않음).
접근: 유지보수 전후 자동 전·후검사(pre/post checks)를 도입하고, 아카이브 상태를 확인하는 간단한 헬스체크를 필수화했다. 또한 유지보수 절차를 표준화된 체크리스트로 전환하고, 유지보수 전 자동 테스트 복구(dry-run)를 실행하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결과: 동일한 실수 재발이 줄었고, 유지보수 시 사전 점검으로 아카이브 중단 가능성을 미리 발견해 조치할 수 있게 되었다. 복구 불가 상황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운영 리스크가 낮아졌다.
회고: 자동화가 항상 완전한 대안은 아니다. 자동 검사를 만들더라도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유지보수·변경 관리를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 주기적 드릴과 로그 아카이브 무결성 검증이 필수적이다.
문제 vs 해결 전략 요약
| 문제 | 해결 전략 |
|---|---|
| 조직마다 제각각인 온프레 DB 장애에서 WAL 파일로 복구 시간 단축 사례 운영 방식 | 표준 아키텍처와 운영 상용구를 정의하고 서비스별로 변형만 허용 |
| 장애 후에야 뒤늦게 쌓이는 인사이트 | 사전 지표 설계와 SLO/에러 버짓을 기반으로 한 사전 탐지 체계 구축 |
| 문서와 실제 운영 사이의 괴리 | Infrastructure as Code와 같은 실행 가능한 문서 형태로 관리 |
결론 및 다음 액션
WAL 중심의 복구 전략은 온프레 환경에서 복구 시간을 현실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유효한 방법입니다. 기술적 구성뿐 아니라 조직의 프로세스와 테스트 주기가 함께 맞춰져야 효과가 나옵니다.
다음 액션(우선순위 순):
- 현재 베이스백업 주기·WAL 보관 정책을 점검하고 RTO/RPO 기준으로 재설정합니다.
- archive_command와 복구 스크립트에 재시도/로깅을 추가하고, 자동화 리포지터리에 배포합니다.
- 스탠바이 전환 및 전체 복구 시나리오에 대해 분기별(또는 월간) 복구 연습을 시행합니다.
- WAL 아카이브 무결성 모니터링 및 경보 체계를 구축합니다.
- 보안 관점에서 WAL 전송·저장 암호화와 접근 제어 정책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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